원래도 Rust 라는 언어의 이름은 알고 있었지만 크게 관심을 가지고 있지는 않았다.마이크로소프트 CTO가 C, C++ 대신 러스트를 도입해야한다고 주장하는 뉴스기사를 최근에 보게 되어서 Rust가 뭐길래 하고 좀 자세히 찾아보게 되었다. 아직 전부 읽어본건 아니지만 지금까지 읽은 내용 중에서 가장 흥미로웠던점은 Rust의 Ownership 개념이었다. 소유권이 move 되면서 null pointer exception을 애초에 발생하지 못하게 한다는게 다른 언어들과의 차별점인거같다. 생각보다 흥미롭고 재밌어보이는 언어라서 앞으로 공부해보고 틈틈히 이 블로그에 내용을 정리해보려고 한다.